[Unreal Engine]230415 언리얼 엔진 첫시작

Unity와 Unreal 엔진 어떤것을 시작해야할지 고민을 했다.

물론 Unity가 더 수많은 정보들이 있고 공부를 하기에 더욱 적절했다.

 

하지만 내가 꿈꾸는 미래의 회사가 Unity보다는 Unreal 엔진을 우대사항으로 해준다는 공고를 보고

Unity보다는 Unreal 엔진을 공부하는것이 더 나의 미래에 대해 좋다는 판단을 했다.

 

우선 유튜브를 통해 Unreal엔진 공식유튜브가 있엇다. 여기서 기본적인 정보들은 익힐수 있고 최근 몇달 전부터

가장 기초부터 진행해주는 튜토리얼이 있어서 공부를 하기에 딱 적절하다고 판단했다.

 

 

23.04.15 오늘 배운 내용은 우선 퀵셀 브릿지에 대해 공부했다.

 

 

수많은 Assets 이 있어서 필요한 자료들을 가져와서 본인의 입맛에 맞게 수정을 해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다.

컬렉션이 있어 자료들이 컨셉별로 정리가 되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고, 더욱 쉽게 Assets을 입맛에 맞게 사용가능하다.

 

 

레벨 - Packed Level Actor를 통해 본인이 한 그룹화를 해서 만든 자료를

 

 

이처럼 하나의 자료로 만들어서 저장할 수도 있었다.

 

예전에 공부했던 Maya와는 화면 조작법이 살짝 달라서 아직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다.

 

Unreal엔진을 오늘 제대로는 처음 만져봐서 매우 낯설었다. 하지만 예전에 3D공부를 할때 Maya나 Zbrush, 후디니 같은 프로그램들을 만져온 경험이 있어서 생각보다 더 재밌게 진행했다.

 

오늘 그냥 Assets에서 몇개 불러와서 배치만 했는데도 뭔가 했다는 점에서 뿌듯했다.

이렇게 내가 생각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면 몇달, 몇년 후에는 정말 조금씩 성과를 보일 것 같다.

 

오늘 이렇게 첫발자국을 찍었다는 것에 만족한다.

 

공부에 참고한 영상